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3주차 (문단 편집) === 2경기 NYE 3 : 2 GLA === ||<-7> '''{{{#fff 스테이지3 3주 4일차 2경기 (2018. 04. 23.)}}}''' || ||<|2>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2> || || [[파일:이집트 국기.svg|height=15]][br]아누비스 신전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br]블리자드 월드 ||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5]][br]일리오스 || [[파일:호주 국기.svg|height=15]][br]쓰레기촌 || [[파일:이라크 국기.svg|height=15]][br]오아시스 ||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width=25]] || {{{+1 1}}} || {{{+1 1}}} || {{{#fe2832 {{{+1 '''2'''}}}}}} || {{{#fe2832 {{{+1 '''3'''}}}}}} || {{{#fe2832 {{{+1 '''2'''}}}}}} || {{{+1 {{{#fff '''3'''}}}}}} || ||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width=25]] || {{{#fff {{{+1 '''2'''}}}}}} || {{{#fff {{{+1 '''2'''}}}}}} || {{{+1 0}}} || {{{+1 2}}} || {{{+1 0}}} || {{{+1 {{{#fff 2}}}}}} || ||<-7> 한국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3055840|[[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해외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3058065|[[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 '''{{{+1 {{{#white Player of the Match}}}}}}'''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height=25]] {{{+1 [[김동규(프로게이머)|Mano]]}}} || 이번에도 POTM은 마노였는데, 경기양상은 저번 경기와 똑같다시피했다. 무리하는 야누스 때문에 팀이 흔들리며 내리 2경기를 내주고, 교체로 들어온 마노가 리버스 스윕을 이끌며 또다시 야누스는 마노의 하위호환 취급을 벗어내지 못했다. 중상위권 팀들을 상대할땐 거의 야누스가 나오면 지는 수준. 반면 마노가 등장하자 귀신같이 살아난 새별비의 기량에 팀 전체의 돌진력이 살아나며 앞라인 싸움에서 우위를 잡으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졌고, 파인의 캐리력을 발산할 수 있는 환경이 맞춰지며 또다시 뉴욕이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결국 3세트에서 마노가 등장했고, 역시나 뉴욕의 고향이라는 일리오스답게 뉴욕이 승리한다. 일리오스 폐허에서 파인의 위도우를 예측한 글래디에이터즈는 라인하르트 주축의 3탱을 기용했고, 이게 잘 먹히며 추가시간까지 이끌어내나 이어서 리퍼를 들고 온 파인에게 뚫리자 바로 파르시와 위도우로 변경한다. 허나 이걸 보자마자 죽음의꽃을 포기하고 위도우를 들고 나온 파인이 한타 개시와 동시에 [[https://clips.twitch.tv/MoralCulturedPandaTheTarFu|연속해서 위도우-모이라-파라 3킬을 내버리며]] 바로 전원처치를 당했고, 글래디에이터즈는 겐트를 들어야 했다. 허나 첫 한타에서 이미 파인은 투시경을 채운 상태였고, 파인의 위도우를 전혀 마크하지 못하며 폐허를 뉴욕이 가져간다. 이어지는 등대에서는 새별비가 날아다녔고, 막판 비비기 싸움에서 피셔가 점프팩을 잘못 뛰어 낙사하는 실수를 내며 머릿수싸움에서 밀린 글래디에이터즈가 패배. 4세트 쓰레기촌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파인 쟁탈전'''. 첫 한타 몇번에서 파인 때문에 터질 뻔한 것을 본대가 겨우 땜빵해주는 싸움이 지속되자 글래디에이터즈는 오직 파인 하나를 노린 백도어 1인궁에 발키리 딱총까지 동원해가며 파인만은 살려보내지 않으리라는 열의를 불태웠다. 허나 조금만 프리하다 싶으면 꼭 한타를 꼬아놓는 파인 위도우의 변수창출력은 무시무시했고, 결국 뉴욕이 타이브레이커를 따내는 일등공신이 된다. 해설진도 잘 보면 파인의 위도우 자체를 거의 하나의 궁극기 취급한다(...). 5세트에서는 새별비-리베로-마노 조합이 간만에 등장했고, 정크랫-라인-로드호그-디바-모이라-루시우의 완벽한 미러전 아래 마노와 피셔의 맞라인전이라는 좋은 볼거리가 나왔다. 피셔가 서울 전처럼 살짝 뒤로 돌아 망치를 박는 황금같은 궁각을 만들어냈으나 피셔의 돌진을 아크의 루시우가 밀쳐버리는 캐리로 스노우볼링을 막았고, 쪼낙과 아크가 샤즈와 빅구스를 상회하는 활약 덕분에 아슬아슬한 힘싸움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며 뉴욕이 먼저 1점을 챙긴다. 이 경기에서는 타이어가 무려 '''6번'''이나 터져버리며 해설진에게서 불량 타이어 드립이 나왔고, 마지막에 하이드레이션의 타이어는 메코의 메카를 깨지 못한 반면 리베로의 타이어는 타이어 직후 둠피스트로 바꿔 합류하려던 하이드레이션을 터뜨리며 마지막 한타의 승패를 갈랐다. 2경기는 파르시의 상성상 우수함을 잘 살리며 글래디에이터즈가 잘 이끌어가나 했으나 뉴욕 특유의 한타 지고 거점 안 내주는 싸움으로 글래디는 한타를 이겨놓고도 거점을 뺏기 위해 궁극기를 소모하는 외통수를 당한다. 바로 다음 한타에서 쪼낙이 융화로 파르시를 녹여버리며 거점을 뺏은 후 5궁을 완성했고, 이어지는 EMP-자폭 연계가 3킬이 터지며 뉴욕이 완막에 성공한다. 이번 경기로 인해 뉴욕 엑셀시어는 무려 3번째 [[리버스 스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스테이지2 결승전, 스테이지3 3주차의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와 이 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